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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6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봉사 후기




2018-5-26(토)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물들다'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등 소프트웨어에 대해 소개하는 재능기부 강연에 나는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에 재학중이신 이창민 강사님과 IBM에 재직 중이신 맹윤호 강사님 이 와주셨다.





1.이창민 강사



▲이창민강사 사진


강사님은 왜 개발자를 어릴때부터 꿈꿨는지, 이 꿈을 이루기위해 지금 어떤 활동을 하는지,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해야할 고민들에 대해 발표를 했다.


강사님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밖에서 놀다가 고학년에 올라와 하루종일 게임을 많이 해서 중학교 첫 시험을 바닥치다 결국 모범생이된 자신의 일화를 소개해주셨고 ,중학교 올라와서 여러가지 꿈에 대한 대회를 출전하여 여러 사람을 만나보며 자신의 꿈을 찾는 이야기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해주셨다.



2.맹윤호 강사


 

▲맹윤호강사 사진


맹윤호 강사님은 진로를 어떻게 찾나요? 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강사님은 대학교 시절 국어를 전공하여 학원 국어 강사님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배우도 해보는 등 20살부터 자신의 꿈을 찾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소프트웨어쪽을 공부하시기 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진로를 찾는 과정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강연이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에게 손들고 말할때마다 상품을 주며 강의를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QBV6_9oTU&feature=youtu.be


▲ 맹윤호 강사님 발표영상

 


 

 

 

 


 강사님 의 좋은 강의 를 잘 들었고 정말 유익한 시간 이었다.



 


두 강사님 모두 "등학교때는 여러가지 일을 해보아라" 라고 하셨다.


이창민강사님은 초등학교때는 학원에서 공부 하지말고 그 시간에 꿈에관한 여러가지 세미나에 참가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해보고 모르는것이 있으면 질문을 해보라고 하셨고


맹윤호 강사님도 지금부터라도 꿈에대해 모든지 좋으니 해보라고 하셨다.




나또한 초등학교때 학원에 강제로 다니며 학원에서 창문밖을

보며 놀러가는 친구를 보며 부러워 했던적이 있다.

이때 나도 세미나에 다니며 여러 사람들과 만나 개발자의 꿈을 조금만 더 일찍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부분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이렇게 소물에 봉사자로 참가하여 너무나도 좋았다.

내년에는 강사로 참여할수있게 열심히 해야겠다.





 

Posted by Add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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